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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잘 자라는 여름 실내식물 5종

생활 상품 리뷰

by CHRISTMATS 2025. 7.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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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공기가 무겁고, 실내도 눅눅한 느낌이 강해진다.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켜두는 날이 많아지는데, 이럴 때 실내 공기를 조금 더 쾌적하게 만들고 싶을 때가 있다. 그냥 인테리어용으로 두는 물건들보다는 살아 있는 식물을 곁에 두는 게 기분상 더 좋을 때가 있다. 하지만 막상 여름에 식물을 키우려고 하면 또 걱정도 생긴다. 너무 더워서 식물이 죽진 않을까, 습도가 높으면 뿌리가 썩지 않을까, 그런 고민들 말이다.

 

 

나도 원래 식물 키우는 데 소질이 없었다. 키우기만 하면 금방 시들고, 물을 줘야 하는 시점도 잘 몰라서 몇 번 실패를 겪었다. 그런데 작년 여름부터는 제대로 관리해보자 마음을 먹고 여름 실내식물을 조금씩 들여놓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건 여름 실내식물이라고 해서 다 까다로운 건 아니라는 점이었다. 오히려 여름에 잘 자라는 식물들도 많고, 습도 식물이라고 해서 오히려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꽤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내가 실제로 키워본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철에도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여름 실내식물을 소개하려고 한다. 식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도, 습도 식물을 활용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바꿀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실내에서 조금이라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식물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에, 직접 키우면서 느꼈던 장단점도 함께 정리해보려 한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스킨답서스다. 정말 유명한 식물이긴 하지만, 그만큼 이유가 있다. 스킨답서스는 여름 실내식물로 아주 적합하다. 무더위에도 끄떡없고, 햇빛을 많이 안 봐도 잘 자란다. 무엇보다 습도 식물로 분류될 정도로 습한 환경에 강하다. 물을 조금 넉넉히 줘도 무리 없이 흙이 흡수해주기 때문에, 실내 공기 중 습기가 많을 때도 문제 없이 자란다. 줄기가 길게 자라면서 벽에 걸어두면 보기에도 꽤 예쁘다. 나도 책장 옆에 걸어두었는데, 확실히 초록색이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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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스파티필름이다. 이 식물은 약간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편이고, 공기정화 능력이 꽤 좋다고 알려져 있다. 나 역시 작년 여름에 처음 키웠는데, 생각보다 물만 잘 주면 큰 문제 없이 여름을 잘 넘겼다. 이 친구도 습도 식물로 분류된다. 그래서인지 에어컨 바람이 자주 도는 방보다 욕실 근처나 주방 쪽, 아니면 습기가 조금 있는 베란다 근처에 두면 더 잘 자라는 느낌이 있다. 꽃이 피면 흰색이 예쁘게 올라오는데, 그게 또 보는 맛이 있다. 여름 실내식물 중에서도 좀 단정한 인상을 주는 식물을 원한다면 이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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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페페로미아다. 이건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수박 페페로미아가 여름에 특히 인기 있다. 잎 모양이 수박처럼 생겨서 이름이 그렇게 붙은 건데, 모양이 독특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이 식물도 습도 식물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과습만 조심하면 된다. 나처럼 물 주는 시점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쉬운 식물일 수 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라 책상 위에 놓기 좋고, 빛이 너무 강하지 않은 곳에서도 버틴다. 여름 실내식물로도 적당하고, 선물용으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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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테이블야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책상 위나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는 사이즈로, 잎이 가볍고 바람에 살랑거리는 게 특징이다. 이 식물도 여름 실내식물로 많이 추천되는데, 이유는 확실히 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두면 아주 잘 자라고, 가끔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기분 좋게 반응한다. 테이블야자는 실내 공기 중 습기를 적당히 흡수하기도 하고, 동시에 공간을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있다. 한창 더운 날에도 시들지 않고 초록빛을 유지하는 걸 보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다섯 번째는 몬스테라다. 요즘은 카페나 집 어디서나 자주 보이는 식물 중 하나인데, 그만큼 키우기 쉬운 편이다. 크고 구멍 난 잎이 인상적인데, 이게 시원한 느낌을 준다. 몬스테라는 여름 실내식물 중에서도 실내 조도에 민감하지 않고, 비교적 물 관리도 어렵지 않다. 다만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장소에 두면 훨씬 잘 자란다. 이 식물도 습도 식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이나 습한 날씨에도 잎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로 수분을 좋아한다. 큰 화분에 옮겨 심으면 존재감도 확실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크다.

 

이 다섯 가지 식물은 내가 직접 키워보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골라봤다. 여름 실내식물이라고 하면 흔히 햇빛이 많이 필요하거나, 습기를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습도를 좋아하는 습도 식물이 많다. 이런 식물들은 공기 중에 수분이 많을수록 더 푸릇푸릇해지고, 반대로 건조한 날씨에는 쉽게 시들해진다. 여름철에는 실내 공기가 더 습해지기 때문에, 이런 식물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

 

 

물론 식물도 종류마다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방식으로 모두를 관리할 순 없다. 어떤 식물은 분무기를 좋아하지만, 어떤 식물은 잎에 직접 물을 주면 오히려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여름 실내식물을 들이기로 마음먹었다면, 최소한의 특성은 알고 키우는 게 좋다. 특히 습도 식물일 경우, 화분 밑에 물빠짐이 잘 되는 구조인지, 흙이 오래 젖어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나는 여름철에는 주기적으로 커튼을 걷고 환기를 자주 시킨다. 식물들도 햇빛이 너무 뜨거운 날에는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간접광이 들어오는 창가 근처가 가장 좋았다. 창문 바로 앞은 오히려 해가 너무 강해서 스킨답서스 같은 애들은 금방 시들기도 했다. 습도 식물을 잘 키우려면 물 주는 것보다도, 공기 흐름과 햇빛 조절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

 

 

요즘은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다. 여름 실내식물을 들여놓고 나서 느낀 건, 단순히 예뻐서가 아니라 실제로 공기가 좀 더 가볍게 느껴진다는 점이었다. 습도 식물을 통해 실내 공기의 흐름이 바뀌고, 그 안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도 꽤 만족스러웠다. 매일 들여다보고 물 한 번씩 주면서 식물이 자라는 걸 지켜보는 것도 생각보다 기분이 좋았다.

 

식물을 키운다고 해서 무조건 손이 많이 가는 건 아니다. 여름 실내식물 중에는 오히려 손이 덜 가고, 가만히 놔둬도 잘 자라는 종류들이 많다. 습도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물만 너무 자주 주지 않으면, 오히려 실내 습기를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식물도 있다. 그러니까 여름이라고 해서 무조건 식물을 꺼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 계절에 더 잘 자라고, 공기까지 정화해주는 고마운 존재들이다.

 

앞으로도 여름마다 새 식물을 하나씩 들여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식물 키우는 게 귀찮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하루에 한 번씩 들여다보는 게 습관이 되었다. 여름 실내식물은 내게 일상의 여유를 가져다준 고마운 존재다. 집 안에 푸른 기운을 더하고 싶다면, 그리고 습한 공기를 조금이나마 정리하고 싶다면 습도 식물을 들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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